부산에서 열리는 서브컬쳐 페스티벌 'SCF'

부산 / 박영진 기자 / 2023-03-16 17: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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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서브컬처 페스티벌(Subculture Festival)은 서브컬처 분야의 모든 산업을 아우르는 행사로 최신 서브컬처 트렌드 및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부산 유일의 서브컬처 전문 전시회이다.

2023년 첫 개최하는 서브컬처 페스티벌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집콕이 일상화된 우리의 일상을 문화와 연결해 줄 서브컬처 문화를 선보이며, 서브컬처로 생활의 변화를 자극할 다양한 기업들과 동인 아티스트가 함께 한다.

지금 전시참가 신청을 하면 다양한 부분에서 할인율이 적용되고 있다. 서브컬쳐 기업 (출판사, 서점, 방송사, 음원 유통사, 게임 제작사) 뿐만이 아닌, 다양한 컨텐츠기업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 청년 등 : 10% - 얼리버드 할인 적용 : 20%의 할인율이 적용되고 있다.

또한, 부울경 지역 투자사인 "시리즈벤처스"를 중심으로한 국내외 바이어 대상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더불어 지역 대표사 IR 및 전문가 컨설팅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 대표는 “앞으로 서브컬쳐 시장에서의 부가사업을 확대해 이용자들이 덕질(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관심을 보이는 행위)이 이뤄질 수 있는 세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이낸셜경제 / 박영진 기자 you79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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